등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(추간판)이 탈출해 신경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
노화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디스크 내부에 있는 쿠션 역할을 하는 수핵이 튀어나올 수 있는데, 수핵이 어깨, 팔, 등으 로 가는 신경과 척수를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등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합니다.
증상은 크게 목쪽에 통증을 주는 경부통증, 어깨부터 손 쪽의 신경근을 눌러 통증을 주는 신경근증, 척수를 누르는 척수증 으로 나누어집니다.
디스크 환자의 80-90%는 비수술적인 치료로 호전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악화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증상
- 목 뒤쪽과 승모근 주변이 아프다.
- 등이나 어깨, 팔, 손가락까지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.
- 팔과 손가락의 근력이 떨어지고 감각이 둔해졌다.
원인
- 퇴행성 변화
-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내려다보는 잘못된 생활습관
- 평소 목을 앞으로 내미는 등의 구부정한 자세
- 높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
- 사고나 외부 충격으로 경추 관절이 손상될 경우
치료
온유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여
원인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합니다.